“철새에서 불사조로, '피닉제'(불사조 Phoenix와 이인제의 합성어)”
-총선에서 최저득표율로 당선된 무소속 이인제 의원이 수차례의 탈당과 변신에도 불구하고 불사조처럼 다시 살아난다며 패러디 별명을 붙인 누리꾼

“운하 건립할 돈 있으면 대학등록금 주는게 낫지 않겠느냐”
-서울대가 개최한 청소년 교양특강에서 대운하를 만들기 보다는 교육에 힘을 쏟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밝히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노숙자를 정리하겠다”
-KTX를 세우려면 노숙자를 정리해야 한다고 말해 노숙인봉사단체들의 반발을 야기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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