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자 기자

공과대학 건물은 과도한 증축공사 때문에, 4개의 동으로 구성된 복잡한 구조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내판에는 현 위치가 표시되지 않아, 어디가 어디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공과대 건물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새내기와 교양과목을 듣는 타 단과대 학우들이 헤매는 경우가 빈번하다. 현 위치 표시가 있는 ‘친절한’ 안내판 설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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