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대를 천하무적으로 만들 그들이 왔다.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정>유기영(화학3) 후보와 <부>전용준(생명과학3) 후보가 2009년 이과대를 이끌어갈 대표로 당선됐다. <천하무적> 선거운동본부는 전체 411표(투표율 60.26%) 중에서 찬성 364표(88.78%)를 얻었고 반대 30표(7.31%), 무효 16표(3.91%)가 나왔다.

유기영 학생회장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긴장했지만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담감과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며 당선소감을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 유기영 학생회장 당선자는 “이과대의 좁은 열람실 문제가 몇 년 째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임기 중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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