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특집 히스토리
1216호 모니터
박기훈 기자 | 승인 2009.03.27 21:30
1면 예산설명회 기사에서 우리 대학의 예산 현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건국AMC의 수익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학우들이 많은데, 나중에 기획기사로 다뤄도 좋을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된, 총학생회장의 3월 학사요구안 제출에 대한 후속보도도 이뤄져야 할 것이다. 로스쿨 입학식 기사는 시의성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관련 내용을 보도했으면 한다.

대학보도 소비자정보학과 보도해설은 우리대학의 고질적인 문제인 전임교원 부족 문제를 잘 꼬집었다. 다만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해서 궁금해 할 소정과 학우들을 위해 몇 가지 대책이나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다. 직원노조 기사는 사진의 인물이 누구인지 기사에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다. 생활도서관 기사는 학생자치기구의 자치권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생활도서관에서 학우들에게 준 ‘기관지’의 내용이 언급이 됐다면 좋았을 것이다.

대학기획 꼭지1의 ‘장안벌 주변은 달팽이 세상’이라는 제목이 적절치 않았다. 왜 달팽이 세상이라고 표현한지 의문이 든다. 꼭지2 기사는 첫머리에 늘어나는 수요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주거정보 부족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다면 수요, 공급 문제는 사족으로 보인다. 꼭지3에서는 비싼 기숙사비에 대한 언급이 논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앞에서 수요, 공급 문제를 언급했기 때문에 기숙사비의 인하, 기숙사 장학생 수 확충 등 공급을 늘리는 것은 적절한 대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정보부족에 대한 대책도 아니다. 이번 기획은 현상의 원인과 해결책의 흐름이 이어지질 않아 어수선하고 일관성 없다는 느낌을 준다.

사회기획 ‘미디어법’이라는 사회적 쟁점을 잘 다뤘고, 레이아웃도 깔끔했다. 미디어법에 대한 여야 양 측의 주장과 근거가 정리되어 있었는데, 양 측의 근거가 불균형을 이루는 것 같았다. 변화되는 미디어법안을 도표로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이다.

문화기획 대학생들이 먼저 해야 하면서도 졸업할 때까지 찾지 못하는 장래희망에 대한 기사를 잘 다룬 것 같다. Mirror라는 사진기자 소모임이라는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한 것과, 진로 선택에 있어 필요한 조언이 기사에 나와 있어 좋았다. 문화, 사회기획이 물음으로 끝나는 기사가 많았는데, 남발하면 기사의 객관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준다.

광장 정부의 등록금 정책을 비판한 청심대1 기고가 인상적이었다. 과활마당 기고는 학우들에게 앞으로 과활마당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줬다. ‘자동완성으로 세상읽기’ 코너는 사회이슈를 웹의 기능을 통해 다뤄 흥미로웠다.

취재 그 후 여러 주체의 풍물패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것은 좋았다. 꼭지2에서 풍물패 문제의 해결은 ‘공간확보’라고 나와 있는데, 꼭지3의 제목은 ‘대화’가 중요하다는 내용이 나와 어리둥절했다. 

모니터에는 강지민(경영대ㆍ경영3), 정병률(정치대ㆍ행정3), 이상민(정치대ㆍ부동산2) 학우가 수고해주셨습니다.

박기훈 기자  gh30224@konkuk.ac.kr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건국대학교 건대신문사
0502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5층 건대신문사
대표전화 : 02-450-3913  |  팩스 : 02-457-3963  |  창간년월일: 1955년 7월 16일  |  센터장 : 김동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규
Copyright © 2020 건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