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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호 야누스
이철호 기자 | 승인 2009.05.29 00:03

◯…장안벌의 ‘단과대 여학생회장’ 사찰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갑갑하던 사찰에 대체 무슨 일이?
바로 사철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것! 사찰의 주지승에게만 내려져 온다는 ‘학생대표자 회의 참석권’을 전수해야 하는데 나서는 이 하나 없네. 장안벌에 ‘여권신장’을 설파하던 사찰이 이대로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학생대표자 愚公, 게속 단과대 여학생회장 없이 대표자 대회 할 건가요? 여학생회장 부재 문제 해결해요!

◯…새학기 장안벌 잔디밭에서 구성진 노래가락 울려 퍼지니… 남겨진 ‘쓰레기’들이 愚公을 향해 부르는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버리고 가시리잇고 날러는 엇디살라하고 가시리잇고… 놀다간 자리 치우지 않고 간 愚公을 떠나보내는 ‘잔해’들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노래! 아~ 그러나 愚公은 무심히 가버리는구나.
새학기만 되면 잔디밭에서 흔적을 남기고 가는 愚公들! ‘뒷정리’ 깔끔하게 하자고요~

◯…단과대마을 풍년 위해 학생회 이장, 마을 사람 불러 모아 ‘대표자 대회’ 농사짓네. 이거 시끌벅적하구나~
앗, 그런데 잘 하다가 ‘논의안건’ 밭에 가니 일에 진전이 없네. ‘사전준비’ 비료가 필요한데, 아무도 가져 오질 않았구려! 이장님은 아침 안내방송 때 말하지 않은 게 생각나 당황하고…
학생회 愚公, ‘대표자 대회’ 전에 논의안건 확실히 공지해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해줘요!

◯…2009년 ‘고백콘서트’에 ‘독한분’이 떴다! 주인공은 바로 전직대통령 ‘노한구’씨.
노씨 曰, “나! 이제부터 나를 믿어왔던 니네들 환상 다 깰 거야. 나 돈 안 받았다고 했지? 사실 그거 다 거짓이야. 받았어~” 그동안 쌓아온 신뢰의 이미지 한 번에 추락한 노한구씨 “독해~”
박연차 리스트를 고백한 노 전 대통령. 정치인들의 비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에요. 이제는 근절해야할 때!

◯…큰일 났어요~ ‘남북관계’ 집에 ‘북로켓’ 화재가 발생했어요! 급한 불 끄기 위해 ‘비상대기령’ 소화팀 급파.
‘북로켓’ 화재 소화 위해 ‘정부부처’ 소방차 준비하고, ‘국회의원’ 소방관을 급파하려는데… 없네! 오히려 ‘골프’ 휴가 즐기니 집주인 ‘국민’ 당황. 휴가 즐기던 소방관 曰, “화재 발생을 대비해 ‘최고위원회’ 소화기 준비했다.”
최고위원회 준비를 골프장에서 하시나요? 공적인 비상대기령과 사적인 골프, 공과 사는 구분하셔야죠!

이철호 기자  bsky052@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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