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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호 세상읽기
박기훈 기자 | 승인 2009.05.29 14: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이른 아침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 뒷산 봉화산을 등산하던 도중 추락하여, 곧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투신자살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노건평 등 일가친족이 연루된 뇌물수수 사건이 발생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심한 정신적 압박감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살’로 인한 파장이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알고 있음에도, 노 전 대통령은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파란만장한 역경을 다 이겨낸 사람이 전혀 그와 안 어울려 보이는 행동을 선택함으로써, 국민들의 충격은 배가 됐습니다. 현재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봉하마을 마을회관 비롯한 전국의 분향소에는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기훈 기자  gh30224@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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