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치포굿(http://www.Touch4good.com)

터치포굿은 무분별하게 생산되고 폐기되는 재료(현수막, 광고판 등)로 만든 가방 및 소품을 판매하여 소비자 스스로 환경에 대한 무관심을 반성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인 소셜벤처다. ‘가방을 사면 기부는 보너스’라는 기치를 내걸고 판매수익금은 환경 관련 피부질환 어린이의 치료 및 환경개선을 위해 쓰고 있다.

2.제이드(http://www.wearejade.com)

제이드는 자연을 주제로 디자인하여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소셜벤처다. 주로 노트, 펜, 스티커 등을 판매하는 제이드는 제품수익금 중 일부를 극지방, 육지, 해양 동식물 보호에 사용하고 있다.

3.봄봄(http://www.vomvom.net)

봄봄은 젊고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다양하고 즐거운 방법으로 소개하여 모두가 미술작품을 맛있게 감상하고 쉽게 살 수 있는 건강한 미술시장을 만드는 소셜벤처다. 싸이월드 스킨 판매, 작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은 작가의 성장을 위해 재투자된다.

4.오르그닷(http://www.orgdotshop.net)

오르그닷은 대안적인 가치를 지닌 디자인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소셜벤처다. ‘패션과 윤리의 만남’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커피와 차 등의 간식, 의류와 장난감 같은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5.레인보우브릿지(http://rainbow-bridge.tistory.com)

레인보우브릿지는 사회적 기업의 쿠키 혹은 커피 등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진흙쿠키를 먹는 아이티공화국 어린이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소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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