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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온 새내기 여러분 환영합니다"새내기들에게 전하는 선배들의 한마디
정리 : 안상호 기자 | 승인 2010.01.27 20:01

"여러분이 훌륭한 인재가 될것을 믿습니다"

   
▲ 소설가 김홍신(국문66)

소설가 김홍신(국문66)

“국적은 바뀌어도 학적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대학이 민족사학으로서 의미가 깊은 대학인데, 저는 여러분이 자존심을 갖고 학문을 닦는다면서 세상을 뒤흔들만한 인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훌륭하게 될 것을 믿고 노력하십시오. 젊음은 인생을 근사하게 살 의무가 있습니다. 근사하게 살려면 어떤 경우에도 희망을 버려선 안 됩니다. 희망을 버리지 말려면 열등감을 버리세요.
대학에서는 고교처럼 규정된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나를 알아야 하는데 자기 개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대학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여럿이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멀리 가는 것입니다. 근사한 우정을 쌓고 또 멋있게 사랑하십시오.

 

   
▲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홍문표(농화 67)
"건국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홍문표(농화 67)

한국농업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건국인의 역할이 지대했습니다. 신입생 여러분도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건국대학교는 국가 각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 농업발전의 리더로서 확고한 위상을 굳혀오고 있습니다. 건국대인은 전공은 달라도 농업·농촌을 사랑합니다. 농업·농촌의 발전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입니다. 건국인의 주도적 역할로 한국농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친환경 농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4,900만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 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의 건국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예일대 음대 교수 함신익(음교77)
"여러분도 열정을 가지고 사십시오"

예일대 음대 교수 함신익(음교77)

30여 년 전, 건국대 캠퍼스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그리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연습실에서 밤늦도록 씨름하던 나의 10대 후반 그리고 20대 초반의 세월은 열정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내게 영감을 주신 스승님들과 일감호를 둘러싼 열정의 분위기가 오늘까지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중요한 근원입니다.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공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려감이 있어야 하듯이. 열정은 이루지 못할 것을 이루어 내는 원동력입니다. 여러분도 열정을 가지십시오. To achieve the unachievable!

 


 


   
▲ 아나운서 유애리(영문77)
"많이 경험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세요"

아나운서 유애리(영문77)

새내기 여러분! 설렘과 떨림의 시간도 잠시입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쫓는 사람은 없어도 스스로가 쫓기는 심정으로 출발선에 선 것입니다. 청년백수 시대, 취업난... 여러분이 졸업할 무렵까지도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 배우고 사회에 나갈 준비가 필요한 4년여의 과정을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많이 경험하십시오. 정보가 넘치는 세상입니다. 교과서 밖의 공부도 할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지름길은 책에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로 많이 읽어야 합니다. 사람을 겪으면서 배우는 것은 책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부대끼는 것도 학습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앞에서 망설이지 마십시오. 겪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4년의 로드맵, 1년 로드맵, 한 학기 로드맵을 세우십시오. 하루가 짧을 것입니다. 20대의 시간은 평생을 준비하는 시간임을 잊지 않는다면 대학에서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 야구 선수 이종범(경영89)

"캠퍼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세요!"

야구 선수 이종범(경영89)

저는 운동만해서 대학생활을 맘껏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대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충실하거나 운동선수가 아닌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스무 살, 새내기 여러분들은 캠퍼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낭만에 빠져 목표의식을 잃기 쉬울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꿈을 갖고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말고 계획적인 삶을 꾸려나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국대학교라는 이름은 최종학력으로 평생 남는 것이기 때문에 4년 동안 건국대인으로서 명예, 자부심, 긍지를 가지고 살길 바랍니다.

 

 

   
▲ 최나연(사범대ㆍ체교4)
"새내기 여러분, 엣지 있는 대학생활하세요!"

최나연(사범대ㆍ체교4)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인 프로골프선수 최나연입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신 새내기 여러분께서도 활기차고 신나게 freshman 생활을 하시기 바라요!
저는 해외에서 투어를 뛰는 관계로 인해 학교에 자주 가지는 못 하지만 가끔씩 학교를 가면 “아~나도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고 싶다”고 느끼곤 합니다. 질릴 정도로 놀아 보거나 아르바이트 등도 해 보시고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2010년에도 열심히 해서 후회를 남기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에요.
새내기 여러분, 엣지 있는 대학생활 하세요!

정리 : 안상호 기자  tkdgh543@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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