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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신문>이 300 학우에게 묻습니다아르바이트편
김정현 기자 | 승인 2010.03.29 18:28

아르바이트 경험, 74% 학우 ‘있다’, 88% 학우 ‘도움된다’
우리대학 학우 중 74.2%에 달하는 학우가 아르바이트를 했거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학년 별로 봤을 때, 대체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반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비율은 1학년이 10.3%로 가장 높은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우들은 그 이유로 단연 경제사정을 꼽았다. 68.4%의 학우들이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했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학우도 5.3%로 적지 않았다. 이외에 기타응답으로 ‘여행자금 마련’도 있었다.

아르바이트에 대해 우리대학 학우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 중 87.6%의 학우들이 아르바이트가 도움이 된다는 견해를 나타냈고, 실제 아르바이트를 해본 학우들은 더 높은 88.3%가 아르바이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르바이트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경험’이 가장 많았고 그 밖에 △경제적 여유 △대인관계 확장 △인내와 성실성 성장 등을 들었다.

반면에 아르바이트가 진로선택에 도움이 된다는 물음에는 23%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고, 많이 도움 된다는 답변은 10.3%에 그쳤다. 우리대학 학우들은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잡무 △노동환경에 대한 회의감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아르바이트가 진로선택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임금, 47% 학우 ‘적다고 느껴’, 63% 학우 ‘생활비로 사용’
아르바이트 임금에 대한 학우들의 반응은 상반됐다. 52.7%의 학우들의 현재 최저임금인 시급 4,110원이 포함된 4000원에서 6000원 사이가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응답자 중 47%의 학우들은 최저임금 이상의 시급이 합당하다고 선택했다.

또 임금의 사용처를 묻는 질문에는 생활비, 오락비 쪽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학비로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대는 학우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저축을 하겠다는 답변이 12%로 학비의 두 배에 달했다.

김정현 기자  wjdgus12@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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