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으로 화사해진 우리대학의 봄 풍경

 

▲ ⓒ 안상호 기자
여러분,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찬바람 불던 개강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월이 됐습니다.
계절상 봄이라고 하지만 지난 3월은 중순까지 눈이 오는 해괴한(?) 달이었습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같고,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시기라는 뜻의 ‘춘분’이라는 절기도 지났지만 바람도 세고 꽤나 쌀쌀한 날씨를 자랑했죠. 그런 3월이 지나고 4월이 왔습니다. 햇볕도 밖에 나가고 싶어질 정도로 따뜻하고 하늘도 청명합니다.

이곳 장안벌에도 벚, 목련, 개나리 등이 수줍은 봉오리를 열고 그 화사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스멀스멀 봄의 징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과제와 시험으로 바쁜 4월의 중순. 가끔씩 장안벌의 봄 정취를 만끽하며 답답한 머리를 식히며 재충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 ⓒ 안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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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딱 한걸음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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