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자 Chinese! 한ㆍ중 학우 연락처 교환 게시판이 설치됐다. 서로 친구가 되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기회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구상한 방법이다. 일단 중국 학우가 많은 사회과학관, 상허연구관, 문과대학에만 설치됐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ㆍ중 학우 간 교류를 원했으나 접촉하기 어려웠던 학우들은 각 건물 1층에 배치돼 있는 문서를 간단히 작성하여 게시판에 붙이거나, 붙여있는 게시물로 연락을 취하면 된다.

게시판을 통해 친구가 된 한ㆍ중 학우는 <건대신문> 캠페인 담당자 김정현 기자(010-7702-4423)나 kkpress@hanmail.net으로 간단한 소감 및 경험을 보내면 신문에 게재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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