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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호 야누스
이수빈 기자 | 승인 2010.09.08 17:35

○…짜라짜 짜짜짜~ 오늘은 내가 장안벌잡채 요리사! 이번 시간엔 특별히 18대 총장선임을 주제로 요리해보아요.
스텝 원! 후보들을 불려놓고 직원대표를 데쳐주세요. 스텝 투! 동문회대표와 교수대표를 이사회 한 큰술을 둘러 볶아 볶아~ 스텝 쓰리! 재료들을 한 데 모아 데워주면 완성. 아차, 학생대표 양념장이 빠졌네. 어쩐지 싱겁다 했어!
愚官! 총학생회가 없다고 총장선임 과정에서 학우를 배제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학우들도 학내구성원이라고!


○…요즘 도서관에서는 더위에 지친 남愚公들이 유독 짧은 옷을 입은 여牛公들에게 가시 돋친 시선을 보낸다는데.
이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여牛公들의 외침 “똑바로 해! 넌 정말 배드보이. 진실 아닌 오해들뿐. 도서관이 더운 건 우리 때문이 아냐~ 넌 어이없어 매너 없어 넌 데빌 데빌 넌 넌~ 더는 못 봐 걷어차 줄래.”
남愚公들! 도서관은 기계실 공사 때문에 더운 거라구. 괜한 여牛公들을 오해하지 말고 게시판을 살펴보는 건 어때?


○…“스타가 되고 싶니? 스타가 되고 싶다면 연락해~” 세계 최고 기획사의 불법 캐스팅 실태를 공개합니다!
‘오예수 엔터테인먼트’의 길거리 캐스팅은 일단 牛公만 보면 무조건 쫓아가서 명함을 건네죠. 뿌리쳐도 끝까지 달라붙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회사 정체불명의 단체였다네요. 오 마이 갓!
기독교 전도자 여러분! 전도도 좋지만, 학우들에게 피해는 주지 마세요. 그거 불법이라구요. 괴로워요!


○…명품관 쿨하우스에서 내놓은 신제품 ‘명품박스’. 퇴사철 수요급증을 노린 쿨하우스만의 기획상품.
이사용 포장 박스에도 새시대가 왔다. 평균 납품단가 육백원, 시중판매가 천원의 기존 싸구려와는 달리 가격만 더 비싼 그저 그런 명품박스. 방값, 박스값….다음에는 어떤 비싼 명품 기획상품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 만발!
이사용 포장박스 천오백원? 시중판매가보다 비싸니 牛公들 인상 쓰게 되잖아요 박스값 쿨~하게 내려주세요~!

이수빈 기자  isunom@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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