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선수들이 여자프로골프 대회에서 연승을 거두고 있다. 7월 30일부터 시작된 “제1회 히든밸리 오픈”에서 우리대학 안신애(골프지도전공ㆍ1) 학우가, 이어 8월 4일부터 시작된 ‘Volvik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에서는 조윤지(골프지도전공ㆍ1) 학우가 우승했다. 올 전반기에도 미국투어, 일본투어, 한국투어에서 최나연(사범대ㆍ체교4) 학우와 서희경(골프지도전공ㆍ4) 학우, 안선주(골프지도전공ㆍ4) 학우, 이보미(골프지도전공ㆍ4) 학우가 각각 우승했다. 우리대학 골프부 감독을 맡고 있는 박찬희(골프지도전공) 교수는 “학우들이 관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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