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앞 맛의 거리와 능동로에는 사주ㆍ타로점을 보는 곳(아래 점집)이 10곳 이상 된다. 우리대학 학우들은 학교 앞에 성행하는 이런 점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굳이 비싼 돈을 내면서까지 점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한 번도 사주ㆍ타로점을 보지 않은 학우부터 효원(공과대ㆍ전자공11졸) 학우처럼 “나의 미래가 어떨지 알고 싶어서” 사주ㆍ타로점을 지금까지 총 20번 이상 본 학우까지 점괘를 본 횟수도 믿는 정도도 판이하게 달랐다.

그렇다면 이들의 예언을 정말 신뢰할 수 있을까. <건대신문>에서 여러 점집을 직접 돌아다니며 사주에서는 애정운, 타로점에서는 재물운에 대한 그들의 예언을 비교, 분석해보았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