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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찍히고 있다@kkpressb 아프니까 트윗이다
김대영 기자 | 승인 2011.05.10 00:33

41번. 기자가 정문부터 학생회관을 거쳐 후문까지 거닐면서 CCTV에 포착된 횟수다. 미니시리즈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일주일에 두 번, 일일드라마 출연배우도 일주일에 5번밖에 나오지 못하는데 30분만에 41번이나 종합상황실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이다. 새천년관 옥상에 설치된 CCTV는 올림픽대로와 잠실대교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쯤되면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빨간 눈알 ‘사우론’과 맞먹는 수준이라 하겠다.
이같은 출연 결과를 두고 트친(트위터친구)들의 의견은 언제나처럼 엇갈렸다.

아이디 @ssemian은 “예쁘게 찍어주십사...”라며 CCTV 앵글의 섬세한 조작을 주문했다. 아이디 @NakionX는 “CCTV가 많은게 나쁠건없지않나요?”라며 41번 출연한 기자를 격려했다. 아이디 @qkrwhdfur은 “사생활침해도 문제지만 범죄예방을 위해서 약간의 불편은 감수해야죠”라며 학내 구성원들에게 희생정신을 요구했다.
놀라움과 두려움의 반응도 있었다. 아이디 @Heather0213은 “와 우리학교 CCTV가 그렇게 많았나요;;”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디 @Rosh_Gadol은 “정말 모든게 다찍히는 우리학교;; 씨씨티비 너무 많다ㅠㅜ 무서워;;”라며 잔뜩 겁에 질린 트윗을 날렸다.

김대영 기자  kdy7118@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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