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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서울 메이트'우리 봉사했어요 ②
김현우 수습기자 | 승인 2011.07.20 01:38

한 대학생이 유럽여행 당시 무료도보투어 형식에 창안해 한국에 외국인 관광가이드 봉사를 기획하여 서울메이트(www.seoul-mate.com)를 만들었다. 서울메이트는 2009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 4기가 활동 중이다.

서울메이트의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투어를 위해 투어 스터디를 진행, 그 날의 투어 코스와 각자 담당한 투어 코스를 설명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현재 마련된 프로그램은 한강 , 서대문 형무소, 강남, 남산, 북촌 한옥마을 관광등이 있다. 또한 이외에도 한달에 한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활동도 하고 있다.

서울메이트 4기 대표 유다영(한국외대ㆍ국제학부2) 학우는 “외부 원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하는 것이 매력”이라며 “어렵긴 하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활동하는 사람과 서울메이트 단체가 같이 발전하는 기분이 든다”며 서울메이트가 다른 봉사 활동과 차별되는 보람이 있다고 역설했다.

   

외국인을 가이드 한다고 해서 굳이 뛰어난 영어 실력이 필요하진 않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매주 있는 회의에 꾸준히 참석할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유다영 학우는 또한 “활동적인 성격과 열린 마음의 소유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고 말했다.

http://cafe.naver.com/newseoulmate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 후 seoulmate.korea@gmail.com로 메일을 보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1년에 두 번, 2월과 7월에 모집한다. 현재 7월 19일까지 5기 모집이 진행중이다.

김현우 수습기자  withtmac@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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