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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인가? 기회인가?
김대영 기자 | 승인 2011.07.20 02:34

소속감이 투철한 소수 정예 비인기학과에서 다른 학과로 전과를 하는 학우는 그 즉시 배신 혐의가 적용돼 진짜 전과자가 된다. 대학 입시의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하는 소수 정예 학과의 교수들은 숨쉬기만큼이나 쉬운 우리대학 전과 제도에 대해 매서운 눈초리를 보내는데 여념이 없다.

트친들에게 물었다. 전과의 수월성으로만 따지면 5대 사학 안에 들 정도인 우리대학의 전과 제도.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아이디 @ku119는 “단순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해 공부하는 것보다 전과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적성의 학문을 공부하게 한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대학이 전과계의 5대 사학 자리를 고수해야 한다는 데 앞장섰다.
아이디 @erphis는 “점수에 맞춰 대학을 오는 현 입시체제에선 (전과제도가)악용되지만 진로에 대한 결정이 뒤늦은 학우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이 되겠지요”라며 원칙적인 찬성론을 들이댔다.
아이디 @Project_T는 “전과가 몰리는 과는 취직 유망학과로 알고 있습니다. 보완책으로 복수전공이나 다전공에 혜택을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라는 제 3의 길을 제안했다.

김대영 기자  kdy7118@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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