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투표율 59.22%

12월 1일 늦은 6시, 제 44대 총학생회 선거 투표가 마무리됐다. 최종 투표율은 59.22%를 기록, 투표율 50%를 넘겨 개표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전체 유권자(재학생) 14,767명 중 8,745명이 투표했다.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총학생회 선거는 첫번째 날부터 투표율이 30%를 넘는 등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 위원들은 각 투표함을 단과대와 주요 건물에서 회수하고 있다. 개표는 중선관위 회의 후 학생회관 2층의 중강당에서 진행된다. 다음 표는 각 단과대별 최종 투표 현황이다.

 단과대

유권자수 (명)

투표인원(명) 

최종 투표율 

 문과대

 1208

750 

62.09 %

 이과대

 759

 453

59.68 %

 건축대

 470

 314

66.81 %

 공과대

 2132

1163 

54.55 %

 정보통신대

 1033

 602

58.28 %

 정치대

904

 560

61.95 %

 법과대

 547

 306

55.94 %

 상경대

 1719

 894

52.01 %

 경영대

 1624

 919

56.59 %

 동물생명과학대

 635

 461

72.60 %

 생명환경과학대

 627

 369

58.85 %

 수의과대

 502

 386

76.89 %

 예술문화대

 1482

 844

56.95 %

 사범대

 647

 437

67.54 %

 본부대

 478

 287

60.04 %

 

▲ 총학생회 투표 결과. 붉은색은 첫날, 파란색은 둘째날, 연두색은 마지막 날 투표분량이다. ⓒ 건대신문

 

<건대신문>은 개표현황을 본 인터넷 신문 <팝콘>의 기사와 <건대신문> 트위터(@kkpressb), <건대신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kkpress)을 통해 신속히 보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