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이 안돼서 회의를 비공개로 하자는 겁니다"

- 학우들의 의사는 거치적거릴 뿐

 

"여기 계신 학우분들 때문에 우리가 압력 받아서 의견을 바꾸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학우들의 비판에도 꿋꿋한 중선관위의 패기 넘치는 모습

 

“학교는 치외법권 지역이잖아요. 뭔짓을 하고 들어와도 경찰이 연행 할 수도 없고”

- 대한민국 서울의 치외법권지역은 여의도 3배 (서울권 대학만) 면적

 

"아까 어떤 위원님이 예를 든거, 어떤 사람이 한 여자를 감금하고 폭행하고 살인을 하면 중복해 처벌을 한다고 알고 있다"

- 미국에서 살다오신 중선관위원, 미국에서 저렇게 하면 징역 89년 살아요

 

"저흰 아직 회칙의 상하구별에 대해 잘 몰라요"

- 회칙도 모르는 중선관위원

 

"이 사람이 후보자의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중선관위에서 후보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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