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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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21일 오후 병원 로비 피아노광장에서 건국대병원 개원 80주년 기념 및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선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사장과 김진규 총장을 비롯하여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추미애 의원, 김기동 광진구청장, 홍영화 광진경찰서장, 이창홍 건국대의료원장 등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관리수준이 최상급임을 정부가 공인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평가를 통해 병원들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인증해 주는 제도로,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병원급 의료기관 2천700여 곳을 적용 대상으로 한다. 

건국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위탁 기관인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환자의 안전과 진료체계, 의료 질 향상, 의료기관의 조직 및 인력관리와 운영, 환자 만족도 등 총 404개 조사 항목에 대해 현장조사 등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의 점수를 얻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 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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