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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은 29일 서울광장 등에서 최저임금 협상, 반값등록금 실현 등 민생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한대련 등은 이날 오후 3시쯤 청계광장 앞 교차로를 불법점거하고 1시간30분 동안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참여한 2만여명은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와 함께 한미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FTA) 저지, 최저임금 인상, 노조법 전면 재개정 등을 요구했다.

참여 인원들은 경찰의 자진해산 요구 방송에 이어 강제해산 경고 방송이 나오자 청계천을 따라 종로2가, 종각으로 이동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한대련 등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앞 도로를 점거, 이를 제지하던 경찰과 마찰이 있었으나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이어 이들은 종각에서 을지로2가, 남대문을 지나 다시 청계광장으로 약 한 시간가량 행진했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 일대에 100개 중대 8000여명의 경비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진을 마친 한대련 등은 오후 7시30분부터 청계광장에서 31일째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는 주최측 추산 50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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