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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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화양동과 자양동 등 건국대 주변 가게들이 학생들과 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17일 건국대발전기금본부(본부장 허탁 대외협력부총장)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주변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등 건국대와 건국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음식점과 편의점, 커피숍, 인쇄업체 등을 경영하는 상인들이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해 학교와 학생들을 후원하는 ‘스마트(SMART) KU 패밀리’라는 이름의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상인들은 100만원에서 5,0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후원을 약정한 후 적게는 월  10만원에서 많게는 월 100만원씩 10~50개월 동안 장기적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학교와 학생들은 학교를 후원하는 점포에 ‘스마트 KU 패밀리’ 명패를 전달해 학교 구성원들의 가게 이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건국대발전기금본부는 기부금이 종잣돈으로 꾸려지면 그 이자를 학생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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