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에서 삼성, LG 등 캠퍼스 리쿠르팅 잇달아 열려

개강과 동시에 주요 기업들이 우리대학을 찾아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하는 등 '캠퍼스 리쿠르팅'을 잇따라 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3월2일부터 7일까지 계열사별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삼성그룹을 비롯해 현대차, LG전자, CJ그룹, 대우건설 등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기업들은 2012년 2월 이전 졸업자나 2012년 8월 졸업예정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설명회를 열거나, 학생회관 2층에 마련된 잡 카페(Job Cafe) 채용정보실에서 직접 채용과 취업 상담을 하며 우수한 인재의 입사 지원을 유도하고 있다.

3월까지의 캠퍼스 리쿠르팅 일정. 자세한 사항은 취업지원팀 홈페이지 참고.

  

▲ LG 전자에서 채용상담을 하고 있다.  ⓒ 김현우 기자

 

▲ 두 여학우가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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