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사
아침형 인간은 자연의 리듬이다!올빼미형 인간 탈출기 (2)
이신애(생환대•원예2) | 승인 2003.12.01 00:00

대학교 들어오기 전까지만해도 밤 12시가 넘어서 자면 다음날 학교생활이 안될 것 같았다. 하지만 대학교 들어와서는 12시 넘는 것은 기본이 되어버렸다. 학교와 가깝다는 기숙사의 특성 때문인지 늦게 자고, 겨우 학교 수업시간에 맞춰 일어나서 정신없이 챙겨나가는 것에 익숙해져버렸다. 그래서 밤 12시가 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고, 오전수업이 있는 날이면 아침에 잠이 덜 깬 채 오전수업을 하고 나서야 정신이 난다.

밤낮이 바뀐 생활에 문제점을 느끼고 일찍 일어나려고 시도는 몇 번 해보았다. 하지만 일찍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평상시와 같았다. 레포트가 있으면 그 전날 밤늦게까지 하느라 늦게 자게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일어나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을 때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소개를 보았다. 제목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이 책소개를 보니 나에게 꼭 필요한 얘기만 들어있었다. 겨우 책소개만 보고 사람들에게 나는 이제 아침형 인간이 될 거라고 떠들고 다녔다. 몇 번을 시도했지만 작심삼일이었다. 깊이 습관이 되어버려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피곤하기까지 했다.

이 책의 뒤쪽에는 아침형 인간 100일 프로젝트가 쓰여있다. 지금은 머나먼 길 같지만 의지를 가지고 이 프로젝트를 실천하여 자연의 리듬으로 돌아가려 한다.

이신애(생환대•원예2)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신애(생환대&#8226;원예2)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건국대학교 건대신문사
0502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5층 건대신문사
대표전화 : 02-450-3913  |  팩스 : 02-457-3963  |  창간년월일: 1955년 7월 16일  |  센터장 : 김동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규
Copyright © 2019 건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