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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건국 원정대 에베레스트 정복 첫발건대신문사 취재부장 동행 취재
최승섭 기자 | 승인 2003.04.15 00:00

'2003 건국 에베레스트 원정대'(단장 양동훈, 아래 건국원정대)가 지난 4월 1일 무사히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지난달 24일 카트만두를 출발해 시작된 이번 원정은 이로써 에베레스트 정복을 위한 2단계 관문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현재 베이스캠프에는 에베레스트 초등 5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약 17개의 원정대가 캠프를 차리고 있다. 또한 다른 원정대가 계속 도착하고 있어 건국원정대 원정기간 중 베이스캠프에는 총 30여개 이상의 원정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건국원정대는 현재 본부텐트 1동, 식당·주방텐트 각 1동, 개인텐트 11동, 화장실 텐트 2동, 창고텐트 1동, 샤워텐트 1동 등 총 18공의 텐트를 설치했다. 위성전화도 설치해 국내와의 연락도 가능하다.

이번에 건국원정대가 도전하는 코스는 동남을 코스로 노멀(normal)코스로 분류되는 코스이다. 등정은 캠프1(5943m), 캠프2(6492m), 캠프3(7315m), 캠프4(7925m)를 설치한 후 차례로 이루어진다.

지난 9일 성공등반과 안전등반을 기원하는 라마제를 지낸 후 지난 11일 대원 4명과 셀파(selfa, 길안내자)은 이른 5시(네팔시각) 출발, 이른 11시 30분 캠프1에 도착하여 캠프1설치를 마쳤다. 이제 캠프1을 설치하는 첫발을 내디뎠기 때문에 정상공격 날자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건국원정대 대원 중 남혜영(디문대·디자인4휴)양은 정상을 정복할 경우 국내 여성 최연소 에베레스트 정복자로 기록에 남게 된다. 남혜영양은 지난 12일 고소적응을 위해 캠프1에 올라가면서 "아직은 캠프1정도이기 때문에 많이 떨리지 않는다"며 "꼭 정상을 정복하고 싶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최승섭 기자  2si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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