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아홉번째 생일을 맞은 건대신문.
독자분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반목과 분열, 혼란 속에서
갈라진 틈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될 것을
균형을 잃지 않는 버팀목이 될 것을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전할 것을
그리고
그 사이에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약자를 위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합니다

저는 건국대학교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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