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디대의 숙원 사업인 전시 공간 확충이 드디어 이루어지게 됐다. 당초 건축대, 정통대와 전시공간을 공유하라는 본부와 갈등이 있었으나 결국 예디대의 요구가 수용돼 오는 8월 15일까지 설치가 완성될 예정이다. 공사는 1층 정보열람실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토요일까지 열리는 워크샵 일정 때문에 잠시 중단한 뒤 다음주부터 다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