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이틀 동안 제1학생회관 앞에서는 우리대학 학우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제46대 <더청춘> 총학생회(총학생회)는 “기획단계에서 축제분위기를 낼 수 있는 행사로 타투와 페이스페인팅을 두고 고민했다”며 “타투는 1인당 재료비가 5천원 정도 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료비가 적게 드는 페이스페인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 총학생회는 시급을 주는 조건으로 예술디자인대학 학우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터 지원자를 받았다. 페이스페인팅은 학우들이 준비된 도안에서 원하는 그림을 고르면 그에 맞게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단한 그림으로 축제 분위기를 풍기는 페이스페인팅 행사는 학우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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