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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 청춘의 꿈을 앗아가다.
권동욱 기자 | 승인 2016.05.30 18:55

지난 28일 오후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중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김모(19) 씨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졌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구의역 승강장 앞에 국화를 두고, 포스트잇으로 추모글을 남기는 등 추모에 참여했다. 현재는 안전상의 이유로 구의역 2층에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그 현장을 <건대신문>이 담았다.

건대입구역에서 한 정거장. 그 곳에서 '나홀로 작업'을 하던 김 씨는 진입하는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

 

지금은 구의역 2층에 피해자를 위한 추모공간이 마련돼있다. 시민들이 길을 가다 잠시 멈춰 추모공간에 적혀있는 포스트잇 추모글을 바라보고 있다.

 

"아들아 고생했다. 천국에서 편히 쉬어라.."

 

추모공간에는 국화꽃과 함께 각종 라면이 함께 올려져 있다. 피해자의 소지품에서 라면이 나왔다는 소식에 많은 시민들은 안타까움을 표한 바 있다.

 

또, 또, 또... 언제까지 청춘의 생명을 앗아갈 것인가?

권동욱 기자  iwook27@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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