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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역사박물관 설립 추진, 모금 캠페인도 진행 중
심재호 기자 | 승인 2016.12.23 00:17
현 언어교육원 건물(위)을 중심으로 역사박물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ㆍ심재호 기자)

현 언어교육원 건물(위)을 중심으로 역사박물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ㆍ심재호 기자)

 민상기 총장의 공약 중 하나였던 ‘건국역사박물관’ 설립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본 사업을 담당하는 ‘건국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가 발족되는 한편, 동문 등을 대상으로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건국역사박물관은 현재 언어교육원 건물을 중심으로, △첨단 기능의 전시실 △수장고 △갤러리 △뮤지엄 샵 △메모리얼파크 △화합의 공간 등 복합문화 기능을 두루 갖춘 비전 콤플렉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건국역사박물관 건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된 추진위는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산하에는 △전시ㆍ콘텐츠 분과 △대외협력ㆍ모금 분과 △갤러리ㆍ사업화 분과 △메모리얼파크ㆍ조경 분과 등 4개의 사업분과도 설치돼 있다.

 이미 지난 11월 23일 건국역사박물관 건립에 1억 원을 기부한 조진형(경영경제 86) 동문은 “모교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선배와 동문들이 걸어온 열정이 역사박물관을 통해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기 총장은 “2018년 하반기 건국역사박물관과 메모리얼파크 등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 건국가족은 소중하고 따뜻한 캠퍼스의 자산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건국대의 발전을 염원하는 건국가족들이 건국역사박물관 건립기금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금 캠페인 참여는 대외협력실 홈페이지(http://www.konkuk.ac.kr/Administration/Give/)에서 약정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팩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대외협력실로 찾아오면 방문약정도 가능하다.

 

심재호 기자  sqwogh@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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