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승균(사진 부문), 이윤경(소설 부문, 김세중(시부문) 수상자

지난 27일 행정관 310호에서 건대신문 문화상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에는 △소설 14명 △시 60명 △사진 24명으로 100명에 가까운 학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이윤경(문과대·국문3) △김세중(상경대·경제3) △김승균(예디대·영화애니3) 학우가 각각 소설, 시, 사진 분야에서 당선됐다. 김동규 KU미디어센터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문화상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습작을 통해 좋은 문학인, 사진작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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