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글로컬 캠퍼스 미디어센터 함께 모여 현직 기자들의 실무 교육 받아

지난 5,6일 우리대학 KU미디어센터는 서울캠퍼스 상허연구관에서 KU미디어 소속 기자 및 국원들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KU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서울캠퍼스 KU미디어센터(△건대신문 △영자신문사 Bulletin △학원방송국 ABS)와 글로컬캠퍼스 KU미디어센터(△건대학보 △학원방송국 ABS)가 참가했다.

 

‘KU미디어 아카데미’는 우리대학 KU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언론홍보대학원 재학 및 졸업동문 또는 기타 학외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언론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매년 하계방학과 동계방학 중에 개최된다.

 

김동규 KU미디어센터장은 지난 5일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양 캠퍼스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센터장은 “현직 기자들의 실무 교육을 통해 (KU미디어센터 소속)기자들 개인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임인택 한겨레 신문 기자와 한인섭 브릿지경제 편집기자의 신문기사 쓰기 및 신문편집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행사 둘째날에는 한원상 YTN 기자의 보도 영상 강의와 정지윤 경향신문기자의 보도 사진 강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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