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지속되는 컴브렐라 봉사활동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뿌듯”

2017-12-01     건대신문사
사진제공-건국대학교 홍보실

우리대학 학우들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는 지난 24일 서울 중랑구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3,6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컴브렐라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10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