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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소설 부문 당선소감] 독자에게 빚진 상
목요일. '안녕하세요. 건대신문입니다.' 하는 메일 제목을 보고 나는 올 것이 왔구나 싶어 두근거렸다.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었다. 메일에는 내가 기대하던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적혀있었다. 사람들 많은 곳...
박수현(정치대ㆍ정외4)  |  2016-12-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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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심사평] 문학의 길로 한 걸음 전진
이번 건대신문문화상 소설부문 응모작 13편을 찬찬히 읽으면서 젊은 세대들이 가슴시린 시대를 규명하고 인간의 삶을 조명하는 정신사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으나 아쉬웠던 점은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세심하게 퇴고하는 과정이 ...
김홍신(작가ㆍ전 건국대 석좌교수)  |  2016-12-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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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당선작] 하우스
왜 이 아르바이트는 두 달 했냐구요? 그게 왜 궁금하실까. 아저씨의 빛나는 그 동그란 정수리가 그렇게 물어보라던가요. 몇 가닥만 간신히 붙어있을 바에야 그냥 차라리 다 밀어버리지 그랬어요. 억지로 매달려 있는 걔들을...
박수현(정치대ㆍ정외4)  |  2016-1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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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시'에게 한걸음
길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멀리 가진 못했네요. 오래 헤매다 돌아온 자리가 여전히 따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 캄캄한 방에 환한 창을 내어준 기분입니다. 그 창으로 더 많은 풍경을 보겠습니다. 가끔...
이세인(문과대·국문2)  |  2014-12-1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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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문 심사평] 아름다운 산책자의 마음
응모작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 명의 개성적인 목소리를 발견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연작, , 등이었습니다.일정한 밀도와 완성도를 지닌 이 시들이 한결같이 죽음을 다루거나 부재의 무게...
나희덕(시인·조선대 문예창작과 교수)  |  2014-12-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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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문 당선작] 휴가(休家) - 묘지 산책2
휴가( 休家) -묘지 산책2바닷가에 나무로 만든 집이 있었다. 여름이 오면 습기를 먹어 문이 닫히지 않는 집. 천천히 나이테를 늘여가는 나무집. 나무집엔 늙은 여자와 큰 개와 작은 고양이가 살았다. 개는 마당 울타리...
이세인(문과대 ·국문2)  |  2014-12-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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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당선작]
이 사진들을 처음 찍었을 때만해도 잘 찍힌 것인지도 몰랐고, 후에 주변 사람들이 보기 좋다고 칭찬해 주기에 공모전에 내면서도 경쟁자들도 나름 괜찮다 싶은 사진을 낼 텐데 정말로 뽑힐까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이 ...
김도형(건축대·건축학부1)  |  2014-12-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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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분심사평]
여섯 분의 작품을 컴퓨터 화면에 띄워 놓고 1주일째 고민을 했다. 두 장을 제출한 사람도 있고 넉 장을 제출한 사람도 있다. 한 장만 제출한 사람은 없었고 비록 10장은 아니지만 포트폴리오라고 부르면서 운을 떼기로 ...
곽윤섭(한겨레21·사진팀 팀장)  |  2014-12-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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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당선작]되돌릴 수 없는 시간
피사체는 문래창작촌의 한 건물에 있는 깨진 유리다. 이곳은 70년대에 철강 공업이 발달했던 곳으로, 이제는 그 모습만 유지하고 있다. ...
김도형(건축대·건축학부1)  |  2014-12-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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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당선작]그 안엔 비밀정원
이화동 대장간 근처에 있는 건물에서 찍은 사진이다. 창살 너머에 나무도 있고, 모형으로나마 새도 앉아있고 정원이라고 하기에 갖출 것은 ...
김도형(건축대·건축학부1)  |  2014-12-0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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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당선소감] 자랑스런 나에게
건대문화상 결과 발표 일을 3일 앞 둔 밤, 건대신문 에서 나를 찾는 문자가 왔을 때 김칫국을 마시지 않을 수 있는 참가자가 몇이나 될까. 밤늦게 죄송하다며 연 락이 가능하냐는 문자를 받고 전화가 오기까지 약 3분 ...
홍은지 (문과대ㆍ국문3 )  |  2014-12-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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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심사평] ‘별이 빛날 밤’을 꿈꾸는 단단함이 좋았다
이번에 심사한 작품 중에 현재 진행중인 사회적 사 건을 다루려고 하는 작품이 둘 있었다. 과 이 그것. 전자는 세월호 사건을 둘러 싼 사회적 갈등의 문제를 영웅주의와 관련하여 다루 고 있고 후자는 가왕 신해철의 죽음...
김진기 (문과대 ・국문) 교수  |  2014-12-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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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당선작] 별이 빛날 밤
1아빠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요리는 볶음밥이었다. 가끔씩 엄마만 일을 하러 간 날에, 아빠는 방문을 열어 고개를 내밀고 묻곤 했다."유진아, 배 안 고프냐?"그 때에 내 대답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아빠가 ...
홍은지(문과대ㆍ국문3)  |  2014-12-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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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당선작]
웅장 시리즈는 하늘의 웅장함이 하늘 아래의 요소들에 영향을 주어, 결국에는 하늘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웅장하게 보이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유상호(정치대ㆍ부동산3)  |  2012-12-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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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당선작] 싱글 사이즈
42평이라는 넓은 집만큼이나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것은 크고 화려한 안방구석에 초라하게 놓여있는 싱글 사이즈의 침대다. 이 집에 들어 온지 1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이 침대에 적응하지 못하겠다. 아니, 어...
이호선(경영대ㆍ경영2)  |  2012-1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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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당선작] 배꼽
배꼽너는 슬픈 절단의 흔적이다.옴팎 파여 있는 불연속의 구덩이다시는 연결될 수 없는 나의 적나라함 그 모습툭툭 치면 완성 되는 세상처럼그냥"사랑합니다"치면 될 것을몇 개 기호 속에 박혀있는하트 하나 툭 치면 될 것을...
서형민(공과대ㆍ미생공4)  |  2012-12-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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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당선소감] 주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
문화상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소감을 적고 있으니, 정말로 감개무량합니다. 사실 저는 사진에 대해서 따로 배운 적도 없고, 작년까지만 해도 사진을 많이 찍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유상호(정치대ㆍ부동산3)  |  2012-12-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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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심사평] 앞으로 채울 것이 많은, 변화가 기대되는 작품
1번 작품은 10장으로 스토리를 꾸몄다. 그런데 포토스토리의 작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다보니 글을 수식하기 위한 사진을 끌어모으는 수준에 머무르고 말았다. 사진 1 인생부터 사진 10 ...
곽윤섭(한겨례 사진기자)  |  2012-1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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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당선소감] 소통의 노래와 숨통이 될 수 있도록
건대신문 문화상 시/시조 부문 당선이 되었다는 갑작스런 소식에 나는 나의 귀를 의심했다. 문과대학 소속도 아닌(물론 문과대학 학생이 좋은 시를 쓴다는 법은 없지만) 한낱 공대생이 쓴 시가 우리학교 신문에 기재 되는 ...
서형민(공과대ㆍ미생공4)  |  2012-12-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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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심사평] 전광석화와 같은 작품을 창작하길
나에게 작품이 도착한 날짜는 약 10일 전 이었다. 총 82명 시작품181편이 들어 왔다. 한사람이 1편을 19명. 한사람이 2편을23명. 한사람이 3편을 38명 한사람이 4편을 1명. 한사람이 5편을 1명 이래서 ...
김건일(시인)  |  2012-12-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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