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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2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
화가 나 있는 사람에게 “삐쳤냐”고 물어보는 것은 퍽 비겁한 행위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자신의 과실을 순식간에 상대방의 아량과 관용 문제로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알지 못하는 상대에게 대뜸 “말이 참 없네”...
김현명 기자  |  2017-04-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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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단’하고 ‘처방’하라!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지금 이 순간 캠퍼스에서 거닐고 있는 여러분의 표정을 보면 생기가 느껴집니다. 봄 햇살 아래에서 한가롭게 사색...
이진만 (정치대 · 행정학과) 강사  |  2017-03-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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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와 혐오발언의 공통점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들은 혐오스럽다.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 당시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이 뱉은 막말이다. 최순실의 국정농...
강지은 (상허교양대) 강사  |  2017-03-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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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정확히 1년 전, 우리대학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의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를 입은 바 있다. 같은 불명예가 이번 겨울에도 또 다시 반복됐다. 대학생들의 과도한 음주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반성의 목소리 또한 몹시 낯...
건대신문사  |  2017-03-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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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느티나무도 처음엔 새싹이었다
새로 입학한 3,408명의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새천년관에 걸린 걸개그림의 문구로 큰 나무만큼이나 인상적이다. 그렇다. 캠퍼스 곳곳에 자리 잡아 학교를 상징하는 교목이 된 아름드리 느티나무들도 애초에는 ...
건대신문사  |  2017-03-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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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의 푸념
편집실을 떠난다. 시원섭섭할 줄 알았더니 그냥 시원하기만 하다. 학보사 기자’라는 이름을 달고 쓸 수 있는 마지막 글이라고 생각하니 너...
심재호 기자  |  2017-03-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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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퇴진 운동과 적폐 청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말 시작된 촛불 운동은 겨울 동안 계속되어왔다. 그리고 어느덧 봄학기 개강이 다가왔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국...
조연호(정통대 · 컴공4)  |  2017-03-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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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빨간색 선글라스를 벗기기 위해서는
"언론인, 정치인, 심지어 판사까지도 다 빨갱이야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지 참"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습관...
이용우 기자  |  2017-03-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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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세계, 우리가 만들 세계
당신의 11월이 궁금하다. 건대의 11월은 부산스러웠다. 선거를 통해 새로운 총학생회가 꾸려졌다. 선거 종료 다음날인 25일 시도된 정...
서동기(문과대ㆍ철학2)  |  2016-12-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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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시간 지키기
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마 지금쯤 많은 학우들은 기말고사를 준비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집에서, 혹은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이 칼럼을 읽고 있는 독자들 중에도 공부를 하다가 잠시 머리를 식...
최수정  |  2016-12-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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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定)교과서인가, 국정(情)교과서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정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한 순간부터 꾸준히 ‘올바른 역사관’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쳐왔다. 지난해 늦은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국정교과서 집필 사업은 박 대통령의 이러한 의지가 구체...
건대신문사  |  2016-12-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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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얼굴’과 ‘보이지 않는 손’을 다시 생각한다.
최근 국정농단의 핵심인 최순실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실질 권력이 ‘드러난 얼굴’(visible face)보다는 비공식성, 익명성, 은폐성, 무책임성을 특징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and)에 의...
건대신문사  |  2016-12-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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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벌은 지켜보고 있다
지난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두 달 전만 하더라도 어느 누구도 우리 세대 두 번째의 탄핵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김정현 (생특대·생명과학4)  |  2016-12-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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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과 삶의 틀
오늘이 현대로 명명되든 탈근대로 명명되든 개체에게 필요한 것들은 ‘주체’와 ‘정체’다. 이 두 가지가 내부에 없다면 그 삶의 주인은 타...
이재호 (상허교양대학) 교수  |  2016-12-2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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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 속에 숨겨진 것들
“세상은 표면과 그 안에 숨은 진실로 나눠져 있다.” 이 문장은 어떤 철학수업을 듣고 마음에 남았던 말이다. 세상은 우리를 피상적인 것에 집착하게 만들고, 우리가 그 속을 읽을 수 있도록 쉽사리 허락하지 않는 것 같...
유동화 기자  |  2016-12-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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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 미니멀 라이프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을 일컬어 '미니멀리즘'이라 한다. 이것이 일상으로 옮겨가 누군가에게는 삶...
김현명 기자  |  2016-11-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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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 시민의 죽음을 애도하며
백남기(69) 농민이 결국 지난 9월 25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별세했다. 병원으로 이송됐던 1차 민중총궐기 이후 317일 만에 그는 떠나고 말았다. 고인의 안타까운 최후에 전국에 애도의 물결이 퍼지고 있다. 본지 ...
건대신문사  |  2016-10-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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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통의 리더십을 기대하며
현대사회의 위기를 소통의 위기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지구상의 온갖 범죄, 전쟁, 가족불화 등이 발생하는 근본원인도 소통이 잘 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정치는 정치대로, 기...
건대신문사  |  2016-10-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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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대] 우리들은 주인이 될 권리가 있을까?
2015년, 우리대학은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학과통폐합 발표로 인해 큰 홍역을 치렀다. 이에 대한 반발로 작게는 시위부터, 크게는 행정관...
차현진(문과대ㆍ사학과3)  |  2016-10-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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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교] 혐오의 감정과 혐오의 말
2-3년 전부터 바람에 묻어오던 혐오가 최근에는 폭풍우가 되었다. 지난 5월 17일, 강남역 근처 상가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당...
김종갑(문과대ㆍ영어영문) 교수  |  2016-10-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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