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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55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13년 만에 우승
가동민 기자 | 승인 2019.09.06 23:57
금메달을 목에 걸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우리 대학 축구부 선수들/사진제공 우리 대학 최건주 선수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태백에서 열린 KBS N배 제55회 전국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리 대학이 선문대를 꺾고 13년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우리 대학은 △청주대 △세한대 △KC대와 함께 9조에 편성됐다. 청주대와 KC대를 3-2와 1-0으로 이겼다. 세한대에 0-3으로 패했지만 9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울산대 △성균관대 △동의대를 차례로 꺾고 우리 대학이 2006년 이후 13년 만에 결승에 올라 선문대를 만났다.

경기 초반 우리 대학이 선문대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전반 31분 선문대 김병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우리 대학이 수적 우세를 가져갔다. 그러나 경기를 주도한 것은 선문대였다. 우리 대학은 수비에 집중하며 선문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 정규 시간 이내에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는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득점을 위해 우리 대학은 선문대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양 팀 모두 1~4번 키커가 성공했다. 5번째 키커로 나온 유수현(의생대·생활체육16)이 골대를 맞추며 승부가 기우는 듯 했다. 선문대 허동호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김건일(의생대·생활체육17)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고 마지막 키커인 선문대 김세빈의 슈팅을 김찬우(사범대·체교16)가 막아내며 우리 대학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6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을 이끈 이성환 감독은 우리 대학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우승트로피를 따내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우리 대학은 △최우수선수상 김재철(사범대·체교16) △수비상 황원준(사범대·체교16) △GK상 김찬우(사범대·체교16) △도움상 김광용(의생대·생활체육16) △최우수지도자상 이성환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조성빈 코치 총 6명이 상을 받았다.

이성환 감독은 “감독이 되고 첫 우승을 하게 돼서 기쁘고 끝까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건국대학교 출신으로서 축구부가 옛날에 비해 약해졌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속상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다시 명성을 되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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