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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문턱 낮아진다전과 시 성적·수료학점 기준 폐지
최의종 기자 | 승인 2018.11.19 10:00

전과할 때 요구되는 수료학점과 성적기준(총 평점 평균 2.7)의 폐지가 담긴 전과제도가 새로 도입될 예정이다.

교무처에 따르면 지난 6일에 열렸던 규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통과되면서 적당한 시일 내에 변경된 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과할 때 요구되는 수료학점과 성적기준이 제외되면 향후 전과를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폭넓은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이번 변경안에서 모집정원 변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정원 변경이 없어 인기학과로 전과하고자 몰리는 쏠림현상은 심화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전과 신청 자체가 쉬워지면서 신청 학우들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방법의 경우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과 시 심사방법은 무시험 성적순 선발이 원칙이며, 추가 선발요소 및 자격 등의 적용이 가능하다.

교무팀에서는 이번 전과제도 변경에 대해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전과 신청 자격의 장애요인이었던 수료학점 및 성적 기준을 폐지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과 신청률이 높아질 우려에 대해서는 “모집인원의 변경은 없기 때문에 인기학과로 학생들이 대거 몰릴 염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의종 기자  chldmlwhd731@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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