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 상황 전개에 따른 1학기 절대평가 도입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폐지된 성신의 장학금 제도가 신학기에 예년처럼 다시 운용된다.

장학복지팀은 “2020학년도 2학기 성적 산출 이후, 예년과 동일하게 단과대학별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장학생 선발 정원 내에서, 학과별 자체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성신의 장학금은 △학점 4.2 이상(성조) △3.9점 이상(신조) △3.6점 이상(의조)을 기준으로 각 등록금의 △100%(성조) △70%(신조) △40%(의조)를 지급하며 2021학년도 1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우선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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