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제2학생회관 노천극장에서 열린 일감호 가요제 행사 중 초대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많은 학우들이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올해 처음 시도되는 대동놀이는 이름과 맞지 않게 기획단과 일부 학우들만이 참여한 채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다. 진정 하나가 되는 대동제가 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 일감호 가요제 중 대동놀이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텅빈 노천극장의 모습이 안쓰럽기 그지 없다. ⓒ 안상호 기자

 

힘들때 딱 한걸음만 더.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