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여학생회 선거 마무리

제22대 총여학생회 선거 투표 결과 <레디액션> 선본의 <정>김가영(정치대ㆍ정외3), <후>박서련(문과대ㆍ국문2) 후보가 당선됐다.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이번 총여학생회 선거는 총 5449명의 유권자 중 3614명(66.32%)의 학우가 투표에 참여했다. <레디액션> 선본은 <w공감w> 선본을 578표의 큰 차이로 따돌리고 제22대 총여학생회로 당선됐다.

   
▲ ⓒ안상호 기자
김가영(정치대ㆍ정외3) 총여학생회장 당선자는 “3일 동안의 선거과정 동안은 잘 몰랐지만 개표결과가 나오고 나니 기분이 굉장히 좋고 가슴이 벅차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서련(문과대ㆍ국문2) 부총여학생회장 당선자는 "우리대학 학우들도 지금 저와 같은 기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가영 총여학생회장 당선자는 "항상 여학우의 생활 속에서 함께하고 여학우가 즐겨 찾을 수 있는 총여가 될 것이다"며 "많은 공약을 제시하고, 또한 들어준 여학우들을 위해 성실히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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