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와 함께하는 세상 바로보기> 수업에 깜짝 등장한 연기자 이다해(예문대ㆍ영화2) 학우

지난 17일 늦은 3시 예술문화대학(아래 예문대) 지하1층 소공연장에서 열린 <독립영화와 함께하는 세상 바로보기> 수업시간에 우리대학에 재학중인 연기자 이다해(예문대ㆍ영화2) 학우가 깜짝 등장했다. 올해초 이다해 학우가 예문대 영화과에 기탁한 장학금이 <독립영화와 함께하는 세상 바로보기> 수업의 연사 섭외비 등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 <독립영화와 함께하는 세상 바로보기> 수업시작 전 이다해 학우를 기다리는 학우들. ⓒ 안상호 기자

수업 시작 전, 이다해 학우는 "드라마 촬영때문에 학교생활에 성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많은 도움은 못드리지만 학우 여러분들이 듣는 수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학우들에 대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 학우들의 호응에 환하게 미소짓는 이다해 학우 ⓒ 안상호 기자

힘들때 딱 한걸음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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