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른 6시 우리대학 기숙사에서 한 학우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스스로 앰뷸런스 부른 일이 있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학우는 수면제를 복용하던 중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으로 자의적으로 앰뷸런스를 부른 것이라 한다. 한편 갑작스런 앰뷸런스의 등장에 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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