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건국대학교에서 함께할 모든 순간이 좋다.

 

2018년 무술년이 밝았고

당신은 건국대학교의 새내기가 됐다.

올해 신입생 토끼띠의 운세는 '승승장구'라고 한다.

앞으로 펼쳐질 우리들의 미래에는

하고싶은 것 다하고,

이루고 싶은것 다 이루며,

원하는 것도 다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열심히 미래를 준비한 당신의 땀,

불안해하며 내일을 걱정한 당신의 눈물

이제 일감호에 다 쏟아버리고, 새로운 꿈과 마주하자.

'찬란하게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아지랑이 피어나듯 설레었다고'

훗날 우리의 청춘을 회상할 때 이렇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하자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