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정>김영리, <부>최지혜, '좋은친구'<정>정여은, <부>김정희 후보
▲제18대 총여학생회 선거 '새로고침' <부>최지혜(왼쪽부터), <정>김영리, '좋은친구' <부>김정희, <정>정여은 후보 © 김혜진 기자 |
38대 총학생회 선거와 마찬가지로 17대 총여학생회(아래 총여) 선거 역시 경선으로 치르게 됐다. 올해 총여 선거에는 ‘새로고침’ 선거운동본부(아래 선본)의 <정>김영리(문과대ㆍ국문4), <부>최지혜(정치대ㆍ정외3) 후보가 ‘좋은친구’ 선본의 <정> 정여은(문과대ㆍ불문2), <부>김정희(정통대ㆍ멀미3) 후보가 입후보 과정을 마쳤다.(선본명 가나다순 표기)
▲'새로고침'선본 <부>최지혜(왼쪽부터), <정>김영리 후보 © 김혜진 기자 |
▲'좋은친구'선본 <부>김정희(왼쪽), <정>정여은 후보 © 김혜진 기자 |
총여 선거 역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일정대로 진행된다. 때문에, 11월 10일부터 장한벌에는 총여 선거 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총여 선거에 입후보한 선본의 합동유세와 정책 공청회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 않았으며, 선거일은 24ㆍ25일이다.
후보 등록 후, 각 선본은 모두 “‘학내 여권신장’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각 선본의 정책 및 공약이 우리대학 여학우들의 권리찾기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