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시모집이 지난 5일 마감됐다. 경쟁률은 담임교사추천 전형이 8.24대1,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7.11대1, 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 5.70대1, 경시대회입상자 전형 2.50대1, 뉴 프런티어 전형 2.06대1, 정보화특기생 전형 3.38대1, 항공우주특기생 전형 8.50대1, 특수 교육대상자 전형 0.95대1, 문예창작특기생 전형 10.50대1를 각각 기록했다.

면접고사는 지난 20일 새천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경시대회입상자·정보화특기생·항공우주특기생·문예창작특기생·특수교육대상자·뉴프런티어 전형만 면접고사를 실시했으며 나머지 전형은 이후에 이뤄진다. 사회적배려대상자·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은 다음달 11일, 담임교사 추천 전형은 다음달 18일, 체육특기자 전형은 11월 7일 진행된다. 특히 체육특기자는 11월 7일 서울캠퍼스에서 실기고사를 치러야 한다.

입학팀 김재경 선생은 “심층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독서량과 사회전반에 대한 폭넓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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