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캠프는 문화, 경제, 철학, 노동, 여성 등 원론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최근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한미 FTA, 북한, 미국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44개의 강연과 토론 프로그램으로 다루었다. 강연자로는 한겨레 홍세화 기획위원, 청와대 정태인 전 비서관, 민주노동당 노회찬 국회의원, 동국대 강정구 교수가 초청되었으며, 이들은 30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과 한국사회의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자명 최영남 기자
- 승인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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