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었으나 이와는 별도로 대학 내의 시각에서 잘 보도했다. 다만, 사실관계 여부뿐만 아니라 AI와 관련하여 주의사항도 함께 당부 하였다면 더욱 좋았으리라 생각

2면)
외국어 특별장학 문제를 외국인 강사와 학우들의 두 측면에서 잘 보여주었다. 외국어특별장학생 수업은 학우들의 수업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시간배정으로 불만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대학기획)
표와 그래프로 대학 내에 여러 장학금과 운영ㆍ선발방식을 잘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사 내용이 너무 학우들의 무관심 지적으로만 치우쳤다. 또 표 자체의 의미가 좀 모호했다.

사회기획)
기사 좌측면의 표 덕택에 복잡하고 다양한 다수의 내용들이 보다 시각적이고도 간략히 잘 전달되었다. 다만 기사 중반부까지의 내용이 기존 미디어 보도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문화기획)
전 호의 기획에 이어 다문화에 대한 연속된 심층취재로 풍부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가정의 달에 다문화 가정이라는 사회성과 문화성을 동시에 가진 문제를 지적한 것이 새로웠다.

광장면)
광장1,3은 사회적인 이슈를 대학생의 현실과 연관 지어 학우들의 사회적 시선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광장 3은 물가인상을 다룬 기존의 기사에 대한 피드백을 잘 전달했다. 광장2는 홍보도우미의 활동을 통한 개인적 차원의 값진 경험들을 학우들이 보다 널리 공유하고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잘 전해졌다.

사진기획)
노동절과 시기가 맞아 떨어졌다. 또한 짧은 기사였으나 사진으로 강한 호소력을 나타냈다. 반면에 제목이 전체적인 내용을 포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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