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학생회가 선출되지 않은 단과대에서 선거가 진행됐다. 법과대는 51.8%의 투표율로 선본 <메신저>가 당선됐다. 박준영(법학과4) 회장은 “올해 모토가 복지”라며 “앞으로 공약을 차근차근 실행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정통대는 54.5%의 투표율로 선본 <새로고침>이 당선됐다. 도영석(전자공학4) 회장은 “한번 더 도전했는데 믿어주신 학우분들에게 감사하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정치대는 52%의 투표율로 선본 <동행>이 당선됐다.

이과대는 선본 <매력만점>이 42.7%의 득표율로 당선기준인 50%를 채우지 못해 학생회가 부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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