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가 학우들로부터 이사장 퇴진을 위한 서명을 받아 4월 11일부로 4천여명이 넘는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이병준 사무국장은 “현재 학생회관 뿐만 아니라 단과대별 서명도 받고 있다”며 “늦어도 차주나 차차주엔 교육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특별감사신청건으로 우리대학 본부에 소명자료를 오는 18일까지 제출할 것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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