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국가족이니까 ~
이번 달 29일(월)부터 10월 14일(화) 늦은 5시까지 2014학년도 2학기 건국가족장학 신청을 받는다. 형제‧자매가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부모 중 1인과 자녀가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부부가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등은 건국가족장학을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며, 11월 중순에 보호자 통장으로 입금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우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1통 △보호자의 통장사본 등을 가지고 학생회관 2층 장학복지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상허기념도서관의, 학술정보개발팀에 의한, 교내 구성원을 위한
상허기념도서관 학술정보개발팀에서 2014년 10월 도서관 학술정보이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대학(원)생 및 교원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도서관홈페이지→연구학습지원→학술정보교육신청→개별교육신청). 다양한 날짜와시간대에 교육이 있으므로 관심 있는 교내구성원은 원하는 교육이 있는
하루 전까지 해당 교육을 신청하면된다.
교육 내용은 △기초교육(도서관 이용교육 및 정보검색방법), △심화교육(국내 및 해외 학술 DB 이용방법 및 정보검색방법), △대학원 신‧편입생 학술정보교육(도서관 이용안내 및 정보검색 방법, 학술 DB 이용방법)등이 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량(한 대학생활 만들기)-신에게는 아직 1, 2명의 친구가 남아있습니다.
학생상담센터에서 10월 1일(수) 이른 10시에서 늦은 3시까지 학우들의 대인관계를 위한 ‘2014년도 2학기 또래상담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학생복지처 학생상담센터에서 주최하며 학생회관 앞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간편 심리검사(Q&A 나는 대학처세왕?)와 이벤트(사랑의 딱지치기)가 준비돼 있으며, 자가진단을 통해 해석을 받을 수 있고 기념품과 선물도 제공된다.

근로학생 구합니다~ 휴학생 환영!
행정관 관재팀에서는 재물(공간)조사 업무 보조를 맡을 근로학생을 구
한다. 근로기간은 10월 초부터 2015년 2월 하순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간 이
른 9시에서 늦은 5시 30분이다(파트타임은 불가능).
시급은 주간 6,000원, 야간 7,000원이며(식대 제공되지 않음) 신청을 원하는 학우는 공지사항의 이메일 신청양식에 따라 twinklehee@konkuk.ac.kr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신청자 중 근로조건에 적합한 학우에게는 개별 전화통보로 면접 대상자임이 공지되고 대상 학우는 일정에 따라 면접을 거치면 된다.

줄기세포 공동연구의 시작!
24일 의생명과학관에서 공동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줄기세포 연구 건국 의생명과학국제심포지엄(KonkukInternational Symposium for Bio-Medical Science)’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BK21플러스 사업단과 건국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는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MaxPlanck Institute)와 줄기세포 분야 공동연구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로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 진행됐다.
의전원은 지난 4월 막스플랑크 연구소 파트너 그룹에 선정돼 줄기세포분야의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막스플랑크 분자생의학연구소장, 덩 칭페이 중국 줄기세포학회장, 송희영 총장, 엄기일 의학전문대학원장등이 참석했다.

연구집중교수에게 우수논문게재 격려금 지원 않기로

우리대학은 이번 달부터 연구집중교수에게 지급하던 우수논문게재 격려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본래 연구집중교수는 책임학점감면과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면 받게 되는
기본 논문비와는 별도로 지급되는 우수논문게재 격려금을 모두 받았는데
앞으로는 책임학점 감면만 받게 된다.
산학협력단에서는 “지난 분기 교내정기 감사에서 두 가지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것은 이중지원이라는 지적이 있었다”며 “학교가 재정을 긴축운영하고 있는 만큼 우수논문게재 격려금은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구집중교수 제도는 연구에 집중하고 싶은 교수가 한 학기에 한 번 신청서를 제출하면 검토 후 1년간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본래 교수는 한 학기당 15학점을 수업해야 하지만 연구집중교수가 되면 책임학점 감면을 통해 한 학기에 6학점 또는 9학점만 수업할 수 있다. 물론 감면되는 학점에 따라 추가로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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